부산 북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부산 북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 양정원 기자 (7toy@k-health.com)
  • 승인 2021.12.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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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 청소년 등 밝은 꿈·비전 제시
부산 북구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북구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현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북구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청소년 안전망 운영보고회를 통해 실행위원회, 1388청소년 지원단 관계자, 청소년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해 ▲2021년 사업운영에 따른 전반적 활동과 성과보고 ▲꿈드림(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 ▲우수활동자 감사장 수여 ▲우수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졸업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응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1388청소년지원단장, 진남수 부단장은 관내 청소년 13명에게 2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춘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알차고 풍성한 사업을 제공하고 밝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정 북구 희망복지과장은 “북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을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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