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앤미의원 고혜원 원장이 대한리프팅연구회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코그실을 이용한 페이셜 리프팅(Facial Lifting)’에 대한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1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리프팅연구회 학술대회에서 고혜원 원장은 ‘다양한 코그실을 이용한 페이셜 리프팅(Facial Lifting): 어떤 실을 어디에 넣을 것인가? 부위별 최적화된 실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이뤄졌다.

고혜원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얼굴 실리프팅의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는 이마, 눈썹, 접히고 꺼진 주름, 함몰부 개선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시술로 청중들의 호응을 받았다.

고혜원 원장은 “실리프팅은 체내에 녹는 실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안전한 미용시술이지만 높은 인기만큼 다양한 방법들이 성행하고 있어 환자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혜원 원장은 새로 나온 PCL실의 임상경험을 통한 장점을 공유하고 짧은실과 턱선 및 목주름(횡주름) 개선 시술법도 소개해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정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