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학술대회서 강연
강남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학술대회서 강연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1.1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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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싸’ 이용한 신개념 얼굴지방분해윤곽술 소개
절개·봉합부담 및 흉터↓…빠른 일상복귀 가능
강남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이 2021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학술대회에 참석, ‘신개념 초음파기기를 사용한 얼굴지방분해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남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은 오늘(12일)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열린 ‘2021 한국피부비만성형학회(KACS) 학술대회’에서 ‘신개념 초음파기기를 사용한 얼굴지방분해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이뤄졌다.

안상태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최소침습 초음파지방융해기기 ‘엘싸(LSSA)’의 직경 0.9mm의 초음파프로브를 이용해 절개와 봉합부담, 흉터가 적은 얼굴지방분해윤곽술을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안상태 원장은 “엘싸를 이용한 얼굴지방분해윤곽술은 지방을 흡입하는 기존 방법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기존의 다른 시술들과 시너지효과도 낼 수 있다”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상태 원장이 엘싸(LSSA)의 특장점과 이를 이용한 얼굴지방분해윤곽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상태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0.9mm 얼굴용 초음파프로브를 이용한 얼굴윤곽술은 물론 2.9mm와 3.7mm 초음파프로브를 이용한 복부, 허벅지 등 몸매 시술법도 공개했다. 또 0.9mm 프로브를 이용한 발목 및 부유방의 지방제거 임상 실증사례를 발표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상태 원장은 “엘싸(LSSA)를 이용한 시술은 멍, 부기가 거의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며 “특히 얼굴 이중턱 지방제거, 가느다란 발목, 슬림한 부유방을 원하는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 대한민국의 높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싸(LSSA)의 제조사인 뉴퐁은 다년간 초음파의료기기만을 개발·생산해온 초음파전문기술기업으로 올해 3월 간편하고 안전한 얼굴지방분해용 엘싸(LSSA)를 출시했다. 이후 온·오프라인상의 세미나, 학회 등에 적극 참여해 제품을 알림으로써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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