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수상
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수상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1.12.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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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척추·관절분야 발전 선도, 전문병원제도 기틀 다져
부민의료원 정흥태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국내 척추관절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전문병원제도의 기틀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은 정흥태 이사장이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서울부민병원과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총 3개 병원을 관절전문병원, 구포부민병원은 재활전문병원으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특히 세계 최초 미국 HSS 정형외과 병원과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고 매년 국내 최대 규모 슬관절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국내 척추·관절분야 의학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전문병원제도의 기틀을 다졌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의료원은 지난 40년간 전문적이고 특화된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관절, 척추 분야뿐 아니라 어엿한 지역의 거점의료기관으로서 많은 환자들이 부민병원을 믿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관절·척추·내과 분야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병원을 목표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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