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헌제약 ‘로리앙’, NFT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진행
중헌제약 ‘로리앙’, NFT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진행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1.12.17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헌제약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의 NTF 기반의 신개념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헌제약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의 NFT 기반의 신개념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헌제약은 17일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의 NFT 기반의 신개념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리앙은 11월 신진작가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종이공예 아티스트 슬페이퍼와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씨’에 첫 번째 NFT 디지털 아트를 출시한다. NFT 디지털 아트의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5%의 로열티 수익금은 ESG활동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뜻하며 디지털 작품에 이용,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을 하는 ‘정품 인증서’의 역할을 한다.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상호호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희귀성’ ‘한정판’이라는 가치를 갖고 있다.

로리앙 관계자는 “이번 NFT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작품을 보다 쉽게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는 건전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폭넓은 분야의 ESG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리앙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NFT 디지털 아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피드를 통해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인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