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일환으로 자사 제품도 기부
아이배냇이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베이브레짜와 함께 11월 한 달간 진행한 ‘내일 응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중증장애아동 등이 생활 중인 이화영아원·의정부영아원·암사재활원·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에 배도라지조아, 엘더베리조아, 쌩마멧, 처음 먹는 아이한과볼 등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기부 물품은 ‘이른둥이 사연 공모’ 당첨자들과 아이배냇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디 15기, 배냇밀 공식 서포터즈 2기 엄마-아이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아이배냇은 ‘내일 응원 캠페인’ 기간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하기 위한 ‘내일응원 해시태그 챌린지’, 출산 또는 육아경험담과 이른둥이 육아경험담 및 육아팁 등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이른둥이 사연 공모’ 등을 진행해 이른둥이 가족들에게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이배냇은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인식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장길용 마케팅 팀장은 “‘내일 응원 캠페인’에 보내주신 많은 따뜻한 마음들을 확인했다”며 “이른둥이와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내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함께’ 사는 미래를 위한 건강한 제품 만들기, 건강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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