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 광주지역 의료진과 정보 교류의 장 펼쳐
인비절라인 코리아, 광주지역 의료진과 정보 교류의 장 펼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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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 성료
의료진 강연 및 세미나 진행…효과적인 마케팅 팁도 소개
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 이춘봉 원장이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에 따르면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됐다. 

그 중에서도 ‘Step up’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교육과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치료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광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으로 특히 조선대학교 교정과를 비롯해 광주 지역의 유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했다. 

먼저 연자로 나선 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 이춘봉 원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부정교합의 인비절라인 임상 적용 팁’에 관해 강연했다. 특히 이춘봉 원장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정과 및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인비절라인 마케팅팀은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효과적인 마케팅 팁을 소개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앞으로도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이어가며 각 지역의 인비절라인 교정전문의에게 유익한 강연과 마케팅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을 통해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광주 지역 원장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교정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원장님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비절라인은 스마트트랙이라는 특수소재를 사용한 투명교정장치다. 3D스캐너로 환자의 구강정보를 생성한 뒤 치아의 이동방향과 결과를 예측, 20~40개의 교정장치를 미리 만든다. 또 3D 모델링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교정 후 상태 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볼 수 있으며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교정전문의가 치아의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오차를 줄이고 치료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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