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토종 줄기세포기술로 희귀난치병 치료 박차 가할 것”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협력병원인 베데스다복음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처셀을 비롯한 바이오스타그룹의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가 한층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베데스다복음병원 측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파킨슨병을 비롯해 암, 중증의 류마티스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척수손상 등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환자 치료 연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경천애인의 기업 이념에 따라 줄기세포로 생명살리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병원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 세계 난치병환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치료받고 대한민국을 제2의 조국으로 삼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10년간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토종 성체줄기세포 기술로 재생의료 치료가 진행돼왔다. 이번 성과로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바이오스타 연구원의 세포기술로 희귀난치병을 치료하는 시대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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