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GEEF2022 참석해 코로나19 팬데믹 해결 방안 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GEEF2022 참석해 코로나19 팬데믹 해결 방안 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02.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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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2)에 참여,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민∙관∙학 다자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2)에 참여,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민∙관∙학 다자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일 제4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2)에 참여,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민∙관∙학 다자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도현웅 상무가 패널로 참석한 ‘백신에 대한 공정한 접근 : 코로나19 팬데믹이 준 레슨’ 세션은 연세의료원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장(의학교육학교술 교수)이 좌장을 맡고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 베일러의대 피터 호테즈 열대의학대학원장 겸 텍사스 어린이병원 백신개발센터 공동센터장,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염준섭 국제개발(ODA)센터 소장(감염내과 교수), 주한 영국대사관 마크 버티지 경제참사관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도현웅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초유의 팬데믹 상황에서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백신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옥스퍼드 대학과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발견 3년째를 맞고도 팬데믹 종식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보편적인 백신·치료제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개발하고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22억 도즈의 백신을 조기 공급함으로써 공중 보건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가격 정책으로 보편적이고 평등한 접근성을 제공하였으며 계속해서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항체제제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면역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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