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꾸준히 먹고 바르고 관리해야”
“탈모, 꾸준히 먹고 바르고 관리해야”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03.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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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자사 제품 활용한 3단계 탈모관리법 제안
동성제약이 ▲동성 미녹시딜액 ▲동성 모텍 샴푸 ▲동성 비오틴정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탈모환자를 위한 관리법을 제시했다.
동성제약이 탈모와 두피·모발관리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동성 미녹시딜액 ▲동성 모텍 샴푸 ▲동성 비오틴정 등을 기반으로 한 탈모관리법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실제로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로 ‘코로나블루’라는 명칭이 생기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 탈모증상을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두피와 모발을 치료하거나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제약사의 탈모치료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 중 동성제약의 탈모치료제 부분 매출은 2020년 대비 2021년 124% 성장했다. 이에 동성제약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 ‘바르고-샴푸하고-먹으며’ 매일 실천 가능한 3-STEP 탈모케어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했다.

우선 탈모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치료제 사용이다. 이에 동성제약은 동성 미녹시딜액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동성 미녹시딜액은 매일 0.5~1ml를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 바르면 된다. ‘동성 미녹시딜 5%’는 남성형탈모치료에, ‘동성 미녹시딜 3%’는 남성형탈모 및 여성형탈모치료에 각각 적합한 제품이다. 동성제약이 지난해 탈모환자를 위해 출시한 미녹시딜복합제인 ‘동성 미녹실 플러스액’은 미녹시딜성분과 비타민B6, 비타민E, L-멘톨성분을 복합처방해 발모효과뿐 아니라 두피관리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두 번째 단계는 탈모완화기능성샴푸를 탈모치료제와 병행 사용하는 것이다. ‘동성 모텍샴푸’는 두피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멘톨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이 느껴지며 카페인 1%를 함유,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준다. 동성제약은 이 제품을 미녹시딜액 또는 동성 미녹실 플러스액과 함께 매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단계는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섭취다. 이에 동성제약은 ‘동성 비오틴정’을 추천했다. 비오틴은 수용성비타민으로 모발 및 피부, 손톱건강 향상 등 건강한 신진대사를 위한 필수영양소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모발의 80~90%를 구성하는 케라틴단백질 생성 및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탈모가 고민될 때는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고 증상완화를 위한 다양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동성제약의 64년 의약품 제조노하우가 담긴 동성 미녹시딜액과 동성 모텍샴푸, 동성 비오틴정은 모발과 두피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성 미녹시딜액 ▲동성 모텍 샴푸액 ▲동성 비오틴정 등은 전국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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