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 전개
한국존슨앤드존슨,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 전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2.04.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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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이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론칭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론칭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4일 ‘균모닝 하지말고 굿모닝 리스테린’ 캠페인을 론칭,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입냄새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입냄새 원인규 99.9% 억제효능을 가진 리스테린을 사용해 아침 입냄새는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치은염 예방효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침 입냄새는 많은 이가 당연한 생리현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입냄새 원인의 약 85% 이상이 모두 구강 내 건강 상태의 문제임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구강 위생 관리, 치주염, 설태 등의 구강 상태가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강내부의 문제들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입속 세균이 모여 군집을 형성하는 ‘플라그’에서 시작된다. 이는 입 냄새의 직접적인 원인인 ‘황 화합물’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냄새는 치은염 등의 구강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 플라그는 치아, 잇몸, 뺨, 혀 등 입안의 모든 영역으로 퍼지기 때문에 구강 내 구석구석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입냄새를 잡고 구강 내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인 셈이다.

또 칫솔질만으로는 입속의 25% 부분밖에는 세정하지 못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칫솔질 후 유해균 억제효과가 있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헹궈내는 것이 필요하다.

리스테린의 에센셜오일 성분은(헬씨브라이트 제외) 이러한 입냄새 원인균 99.9%를 제거하는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다른 시중의 CPC(염화세틸피리디늄) 성분 구강청결제와 비교 시에도 에센셜오일 성분이 약7배 더 우수한 세균억제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밖에도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구강청결제는 CPC 성분과 달리 칫솔질 직후 사용해도 색소 침착 및 치아 부식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 칫솔질 직후 구강청결제 사용 습관을 기르기 적합하다. 특히 '리스테린 쿨민트 마일드' 제품은 7세 이상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무알콜(에탄올 무첨가) 제품이다.

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침 입 냄새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입 속 세균의 문제임을 알리고 시다”며 “에센셜오일 기반 구강청결제의 뛰어난 입 속 세균 억제효과를 통해 입냄새에 대한 고민을 해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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