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서울투자청 ‘코어(CORE) 100’ 선정…치매 연구 박차
로완, 서울투자청 ‘코어(CORE) 100’ 선정…치매 연구 박차
  • 장인선 기자‧안훈영 인턴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2.06.2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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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청 CORE 100 1차 선정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 블록체인, 정보통신, 로봇, 패션, 미디어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선정됐다.
로완이 서울투자청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코어(CORE) 100에 선정, 치매 연구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로완이 22일 서울투자청 주관 ‘코어(이하 CORE)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기업과 투자사들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출범한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다. 이번 CORE 100에서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38개사를 1차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 ▲블록체인 ▲정보통신 ▲로봇 ▲패션 ▲미디어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올해 영국에서의 탐색 임상을 위한 작업과 하반기 미국 진출 상황과 맞물려 서울투자청의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치매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완은 인지능력 개선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슈퍼브레인은 신경과 전문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임상까지 마친 디지털 인지중재 프로그램이다. 인지학습과 혈관위험 인자관리, 운동, 영양, 동기 등 5개 영역에서 다중중재 효과를 입증했으며 현재 50여개 치매안심센터와 복지관, 대학병원, 병의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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