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9년 만 흑자 전환…올 상반기 매출 163억 달성
스킨푸드, 9년 만 흑자 전환…올 상반기 매출 163억 달성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07.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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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가 9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스킨푸드가 영업이익률이 13.5%로 성장하며 9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스킨푸드가 2022년 상반기 162억 9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13.5%로 성장, 9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흑자 전환의 가장 큰 요인으로 올리브영·국내온라인·해외CBT(온라인 해외 수출) 등 판매채널 강화와 임직원 팀워크 강화로 인한 경영 시스템 안정화를 꼽았다.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도 영향을 줬다. 일명 당근패드로 대표되는 캐롯 카로틴 라인과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의 미나리패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칠링 에센스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소비자만 바라보고 임직원이 힘을 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관계를 이어가는 스킨푸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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