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커스텀미는 3일 피부부터 일상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스텀미 플러스(CUSTOM.ME+)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8월부터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는 ‘커스텀미 플러스’는 일상에서 뷰티를 폭넓게 관리하기 위한 ‘루틴 관리’ 기능과 생활 속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커스텀미 플러스의 ‘루틴 관리’는 일상에서 나만의 가치 있는 습관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본인의 피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루틴을 추천받고 루틴 수행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또 '건강한친구'에서 제공하는 홈 PT, '마보'의 명상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콘텐츠도 제공받을 수있다.
커스텀미 플러스는 브랜드 체험에서 나아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커스텀미’ 브랜드의 민감 맞춤 에센스 ‘바이탈뷰티’와 ‘풀무원건강생활’의 개인맞춤 영양건강기능식품 ‘다노’의 다이어트 간식, ‘윤식단’의 맞춤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생활 속 맞춤 제품을 제안하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한다.
한편 커스텀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 오픈 기념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할인 쿠폰과 다양한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