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엘란쎄’-자연미에 자신감까지 채워줘
JW중외제약 ‘엘란쎄’-자연미에 자신감까지 채워줘
  • 김치중 기자
  • 승인 2013.1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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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엘란쎄’ 4세대 필러로 각광
미국·유럽서 안정성 인증… 1회 주사로 2년 지속
팔자주름·안면윤곽 개선↑“쁘띠성형 증가로 수요급증”

#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피부탄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낀 직장인 김지혜(여·34) 씨는 최근 필러시술을 한 후 하루하루가 즐겁다. 동료들로부터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일상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필러시술 전까지 그녀는 피부탄력 유지를 위해 고가의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했다.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해 화장품을 구입해도 3개월이면 바닥나고 효과도 미미했던 것이 사실. 그녀는 가격과 효과, 안정성을 따져 한 필러시술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피부의 꺼진 부위에 특정한 물질을 채워 주름을 없애거나 얼굴윤곽이나 라인을 또렷하게 해주는 시술인 필러(filler)시장이 주 고객층인 여성들의 인식전환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연세디아뜨클리닉 조성진 원장이 필러 시술을 하고 있다.

여성들이 필러시술에 주목한 것은 시술이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빠른 시간 내 일상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탱탱한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얼굴을 연출하는데 그만인 필러제품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필러는 이제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요가 급증하자 국내 제약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제약사들은 제품의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외국산 제품 일색이었던 국내 필러(filler)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700억원대였던 필러시장이 올해 10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양한 성분의 필러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최근 눈길을 끄는 제품은 JW중외제약의 ‘엘란쎄’다.

엘란쎄는 미국 FDA와 유럽CE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은 4세대 PCL성분의 필러로 이전 필러들의 단점이었던 지속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JW중외제약은 “엘란쎄는 필러성분 입자가 고르고 부드러워 얼굴표정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뿐 아니라 1회 주사로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엘란쎄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 지속성을 갖고 있어 팔자주름 개선 등 안면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탱탱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해주는 콜라겐을 자체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엘란쎄는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생성시켜 필러시술 후 볼륨이 채워진 부분이 자신의 피부조직처럼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물감이 적고 실제조직처럼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연세디아뜨클리닉 조성진 원장은 “여성들이 동안을 선호하면서 쁘띠성형 상담을 위해 오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체적인 콜라겐 형성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는 필러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필러시술은 간단하게 보여도 부작용을 최소화해야하고 정교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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