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2022년 상반기 디지털헬스케어 신규 특허 2건 등록
레몬헬스케어, 2022년 상반기 디지털헬스케어 신규 특허 2건 등록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08.22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몬헬스케어가 디지털헬스케어 앱 고도화를 위한 신규기술 2건을 2022년 상반기 특허 등록했다.
레몬헬스케어가 디지털헬스케어 앱 고도화를 위한 신규기술 2건을 2022년 상반기 특허 등록했다.

레몬헬스케어가 22일 디지털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고도화를 위한 신규기술 2건을 2022년 상반기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이종 시스템간 데이터 유통을 위한 표준API 규격 자동화 ▲환자생성 생체바이오 데이터(PGHD) 및 DNA분석 데이터 기반의 원격진료 시 다중 진료과 선정 및 사후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 등이다.

레몬헬스케어는 향후 모바일 스마트병원 구축(B2B)과 실손보험 간편청구(B2C)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내 ‘디지털헬스케어 슈퍼앱’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회사창립 이후 5년 만에 총 16개의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33개를 출원한 상태다.

특허 등록된 대표적인 핵심 기술은 ▲스마트 헬스케어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2016년) ▲클라우드 기반의 실손의료비 청구 시스템 및 방법(2020년) ▲다수의 병원 및 컨소시엄 기관을 동시다발적으로 연동하는 방법(2021년) ▲환자와 약국간 전자처방전 보관 및 전달 시스템과 그 방법(2021년) ▲블록체인 기반의 사용자 인증 및 의료정보처리방법(2021년) 등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기반 솔루션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해당 기술들을 활용해 2022년 ‘레몬케어’ 환자용 앱 다운로드 500만건, ‘청구의 신’ 앱 다운로드 100만건을 목표로 플랫폼 구축 및 이용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특허 확보가 미래기업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며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병원 및 스마트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특허등록 및 출원 확대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 스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병원 방문에서 보험료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의료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