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9일 브랜드 이자녹스에서 결점커버 특화 쿠션 ‘LXNEW 비타웨어 커버쿠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얇은 레이어링으로 모공·주름·기미 같은 까다로운 피부고민 부위를 섬세하게 커버해준다. 21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뷰드름 인씨’와 6개월간의 공동개발 끝에 탄생했다. 뷰드름 인씨는 트러블고민성피부로 수많은 쿠션제품을 리뷰한 경험을 통해 모공 들뜸이나 뭉침, 옅고 깊은 주름 사이 밀착커버까지 고민성피부의 세세한 고민을 개발과정에 녹였다.

또 건조하지 않은 세미매트 제형으로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A·B12·E·F·C유도체)을 함유한 포뮬라가 요철 피부 부각 없이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하루 동안 여러 번 사용하는 쿠션 특성상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울러 진정효과에 탁월한 센텔라아시아티카·판테놀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를 진정 커버해주며 함께 내장된 퍼프는 다이아몬드컷팅과 미세셀구조로 이뤄져 굴곡진 부위도 꼼꼼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자녹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고민성피부 고객을 위한 맞춤 결점커버 특화 쿠션으로 보다 자신감 있는 일상을 위한 제품”이라며 “꼼꼼한 개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만큼 고민성 피부를 감쪽같이 커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