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한 끼 함께 나누니 행복 두 배”
“따뜻한 밥 한 끼 함께 나누니 행복 두 배”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2.08.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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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건강취약계층 위한 ‘행복나눔밥상’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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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전복삼계영양죽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건강취약계층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복나눔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KMI광주검진센터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3일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MI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윤인근 광주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전복삼계영양죽 등 보양식을 제공하는 현장자원봉사를 실시했다.

KMI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 분들께 건강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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