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는 13일 브랜드 세타필이 ‘건강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세타필 75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는 우리사회의 미래주역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목적과 ‘아픈 어린이가 증가하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치부(5~7세) 및 초등부(1~6학년 및 홈스쿨링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며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모집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유치부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총 7개 부문으로 나뉘며 주제와의 적합도, 창의성 및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최우수상(부문별 1명) ▲우수상(부문별 1명) ▲장려상 ▲입선 작품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추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대상작품은 세타필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대회의 취지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본 대회 개최를 기념, 대상 수상자 어린이 이름으로 500만원의 기부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병원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타필 컨슈머케어 사업부 오영경 전무는 “이번 그림 대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 그 활동에 세타필이 동참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대회 참가를 통해 대회 의미를 알리고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도 실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