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9일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닥터그루트 애딕트 키스 에디션 찬란한 절정’ 3종을 출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닥터그루트 스페셜 에디션으로 세계명화 중 하나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키스’가 제품 패키지에 표현됐다.
샴푸·컨디셔너·트리트먼트 등 3종으로 출시되며 환절기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단백질 탈모케어가 가능하다. 비오틴, 카페인, 7가지 프리·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두피 영양성분과 금, 다이아몬드와 단백질 등으로 이뤄진 골드-프로틴™ 포뮬러를 3만5000ppm 함유한 처방이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준다. 식약처 보고 완료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제품으로 6주 만에 빠지는 모발 수가 77% 개선되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받았다.
닥터그루트는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26일까지 진행되는 키스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발생하는 수익금의 7%를 행사 종료 후 현물로 기부할 예정이다. 닥터그루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번 신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중 응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자동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에는 매일 쓰는 샴푸 디자인에 명화를 접목, 특별함과 새로움을 더했다”면서 “닥터그루트가 단순한 탈모샴푸를 넘어 소비자의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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