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구내염치료제’ 종류별 사용법
한눈에 보는 ‘구내염치료제’ 종류별 사용법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10.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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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연고·패치별 금기사항 체크를
입병은 대부분 1~2주 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통증이 심한 만큼 이른 시간 내에 치료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입병은 대부분 1~2주 정도면 사라지지만 통증이 심한 만큼 이른 시간 내 치료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입 안 점막 또는 혀·입 주변에 염증이 발생하는 입병(구내염)이다. 대부분 1~2주 정도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심지어 입을 크게 벌리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 가능한 한 예방하거나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입병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평소 수면과 휴식을 잘 취해야 한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구강청결유지도 중요하다. 금연하고 하루 2번 이상 칫솔질과 정기적인스케일링이 필수다. 입병이 생겼을 때는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구내염치료제(일반의약품)를 제형별(▲액상 ▲연고 ▲가글 ▲패치)로 사용법부터 효능, 주의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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