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가 31일 피부보습·진정효과와 함께 피부탄력을 개선해주는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지질구조와 유사한 콜레스테롤·지방산·세라마이드를 결합한 캡슐이 함유돼 효능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 피부장벽관리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4주 사용 전후 비교 시 손상된 장벽회복률이 62.2%에 이르며 피부치밀도는 42.9%, 탄성복원력은 34.3% 증가했다. 

‘생채 외(In Vitro)’ 항산화 효능실험에서는 100시간 동안 유지되는 항산화 효과를 확인했으며 4주 사용 후 개선된 보습 및 탄력효과가 일주일 후까지도 유지되는 지속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장벽개선부터 탄력까지 촘촘하게 관리해주는 파워 크림”이라며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라면 해당 제품을 통해 즉각적인 보습·진정효과는 물론 탄력까지 관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