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2일~6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료 전 정확한 환자확인과 철저한 감염관리로 환자에게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고 의료인감염을 방지하고자 시행했으며 손씻기 체험, 손위생 다짐 트리, 환자안전 포스터전시, 감염관리 퀴즈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경래 병원장은 “최근 의료계에서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험요인 감소를 위한 개선·예방활동을 통해 환자안전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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