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보건의료기술 대통령상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보건의료기술 대통령상
  • 강인희 기자
  • 승인 2013.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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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이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정부에서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상이다.



일양약품은 “김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개발과 최첨단 ‘음성백신공장’완공 등 국민건강과 보건산업발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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