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호스피스는 치료가 어려운 말기암환자들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일동제약 신입사원들은 샘물호스피스 환자들의 간병은 물론 식당일, 빨래, 청소 등의 일을 도왔다. 또 교대로 야간당직을 맡아 환자들 곁을 지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이 될 신입사원들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일동제약은 신입사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시각장애인 보행도우미, 지역복지기관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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