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여드름치료제’ 일반약
한눈에 보는 ‘여드름치료제’ 일반약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11.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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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거나 잘못 짜면 ‘2차 감염’ 위험
여드름은 잘못 관리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일반의약품인 여드름치료제·여드름흉터치료제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사진=클립아트 코리아).
여드름은 잘못 관리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다. 이때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여드름치료제·여드름흉터치료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여파로 마스크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여드름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늘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여드름환자는 ▲2018년 9만6043명 ▲2019년 9만5494명 ▲2020년 10만2890명 ▲2021년 10만968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가 발생한 2019년 이후 10만명대로 꾸준히 증가한 것.

또 여드름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자칫 잘못 관리하거나 방치 또는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짤 경우 2차 감염이 진행, 피부조직이 손상돼 흉터로 남을 수 있다. 이에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여드름치료제·여드름흉터치료제를 상황별·성분별로 나눠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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