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꾸준히 힘쓸 것”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꾸준히 힘쓸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2.11.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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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2022년 질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 성료
고신대복음병원
고신대복음병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 23일 ‘2022년도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열렸다. 사전제출된 사례 중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5팀을 선정, 병원 중앙로비에서 포스터전시회를 가졌고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회복실 신혜진 간호사의 ‘PACU환자의 투약과오 예방활동’, 금상은 332병동 이경진 간호사의 ‘의약품 주입펌프 오류발생 예방활동’이 차지했다. 또 포스터 우수상은 ‘내시경실 시술 부도율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에 대해 발표한 내시경실 김경미 수간호사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Colon-EMR(2박 3일) CP’에 대해 발표한 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는 CP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방외과와 산부인과는 CP 우수관리 진료과로 선정됐다.

오경승 병원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환경을 만들고자 애쓰는 병원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환자안전이다. 앞으로도 QPS(Quality Improvement and Patient Safety, 의료질향상 및 환자안전관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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