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취약계층 여성 위해 화장품 기부
에이블씨엔씨, ‘에이블플러스’ 캠페인…취약계층 여성 위해 화장품 기부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2.11.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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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를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가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를 진행한다.

에이블씨엔씨가 25일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블플러스는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지지한다는 에이블씨엔씨의 경영철학이 담긴 캠페인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사명인 ‘할 수 있다’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에 ‘더하기(+)’를 붙이고 ‘하트’로 형상화해 캠페인의 의미를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여성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7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기부물품은 ▲미샤 ▲어퓨 ▲초공진 ▲셀라피 ▲스틸라 ▲라포티셀 등 에이블씨엔씨 6대 브랜드 제품이다.

이들 물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는 빈곤·장애·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범위와 활동을 확장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며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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