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11일 ‘공공의료 심포지엄’
서울의료원 11일 ‘공공의료 심포지엄’
  • 주혜진 기자
  • 승인 2013.12.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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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은 11일 오후2시부터 4층 대강당에서 노숙인 등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숙인의 질병양상(도티병원 내과 최영아 과장) ▲노숙인의 지원실태와 개선방안 모색(다시서기센터 이수범 사무국장) ▲삶의 만족, 건강찾기(쉼터 남대문 지역상담센터 전익형 실장) ▲노숙인 의료비 지원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서울시 자활지원과 기재일 주무관)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사업 현황과 과제(서울의료원 공공의료사업단 류영환 사무관리사)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의료원 최재필 공공의료팀장은 “사상 최대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는 노숙인 등 위료취약계층의 건강안정망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관련된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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