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이 13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사제품 3만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1월 한정으로 출시한 ▲세타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와 ▲이마트 창립기념 행사 패키지의 판매수량을 더해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정 패키지 판매수량만큼 기부하겠다는 소비자들과 약속을 지키며 고객들도 ESG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기부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데일리 어드밴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로션’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총 3종이다.
세타필은 이번 기부로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6만개 제품을 기부, 한 해 동안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보습관리가 중요한데 이번 기부물품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는 세타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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