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2일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림 스킨은 높은 보습력과 산뜻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35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는 기존제품에 ‘세라펩타이드TM’ 성분을 추가로 담았다. 세라펩타이드TM는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지탱력을 높여주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성분으로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의 수분유지 능력을 키워준다. 또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Micro Blending TechnologyTM)을 적용, 피부에 깊고 빠르게 흡수되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에는 호환 가능한 전용 미스트 펌프를 개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재활용이 쉬운 라벨을 적용했고 리필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보습효과는 더욱 높이고 끈적임을 개선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타입, 계절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