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우유 풍미 비스킷, 커피와 안성맞춤”
“진한 우유 풍미 비스킷, 커피와 안성맞춤”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1.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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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티푸드 ‘마리비스킷’ 출시
오리온
오리온은 생크림과 우유로 진한 우유맛을 낸 마리비스킷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30일 진한 우유 풍미의 ‘마리비스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푸드 비스킷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크 풍미를 높이고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먹기에도 편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한 우유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티푸드 및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비스킷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온은 1960년 국내 최초 소프트 비스킷 ‘마미비스킷’을 출시한 이래 ‘다이제’, ‘고래밥’, ‘초코칩쿠키’, ‘예감’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비스킷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에는 ‘비쵸비’, ‘피넛칩쿠키’를 선보이며 비스킷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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