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는 ‘2013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암정보센터는 3월 웹 접근성 강화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장애우, 노령자 등 정보소외계층도 쉽게 암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명승권 암정보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웹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로 만들어지거나 개편한 국내 PC 또는 모바일 기반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