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레시안이 9일 매끈한 깐 달걀 피부를 완성해주는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안의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에그라이크 쿠션을 파운데이션 형태로 출시한 것이다. 표현하고 싶은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세미매트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내추럴 글로우 마무리감의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은 프레시안만의 독자적인 에그라이크 스킨TM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밀착력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C, 비타민나무열매오일로 구성된 밸런싱 비타민 콤플렉스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에그라이크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광채 레이어링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모링가오일, 오트오일, 아보카도오일로 구성된 비건 오일 콤플렉스가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신제품은 동물유래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다. 사탕수수로부터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 포장재를 사용해 기존 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28% 감소시켰다.
프레시안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찾아온 피부결점 커버와 비건뷰티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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