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박재범과 함께 숙취해소제 ‘컨디션’ 새로운 TV CF 공개
HK이노엔, 박재범과 함께 숙취해소제 ‘컨디션’ 새로운 TV CF 공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2.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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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HK inno.N)이 박재범과 함께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박재범과 함께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HK이노엔(HK inno.N)은 15일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시장의 부활세에 맞춰 이번 컨디션 스틱 TV CF를 시작으로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번 컨디션 스틱 광고에는 지난 전소미에 이어 새로운 모델인 박재범이 등장한다.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를 슬로건으로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컨디션 스틱을 트렌디한 멜로디와 안무로 담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인 컨디션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한국적인 연출과 이와 대비되는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박재범은 히트곡인 ‘가나다라(GANADARA)’를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우기(WOOGIE)와 컨디션 광고음악을 직접 작곡 및 편곡했고 모어비전 소속 댄스크루 MVP와 홀리뱅이 이번 광고에 함께 등장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컨디션 스틱 광고는 박재범의 ‘어벤져스’ 군단이 모여 ‘No.1’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다가오는 대학교 신입생 입학 시즌에 맞춰 컨디션 스틱을 ‘MZ세대의 술자리 필수템’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 스틱은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숙취해소제로 지난해 3월부터 출시 10개월 만에 약 1200만포 이상 판매되며 맛과 휴대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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