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증외상치료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을 최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외상센터의 시스템과 교육체계, 병원 전 전략, 병원에서의 치료전략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상호토론이 이어졌다.
황인택 원장은 “우리나라 외상진료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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