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22일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 리뉴얼 작업은 ‘바라보다’ 콘셉트로 전통요소를 현대시각으로 바라보고 전통조경 기법인 차경(借景)을 통해 미술관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설계했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말차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앤 커피 비엔나 ▲말차 샷 카라멜 로쉐 등 총 6종의 시그니처 메뉴는 현대미술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최초로 ‘말차 바(Matcha Bar)’도 도입했다. 말차 샷 등 메뉴제조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말차의 풍미에 보는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오설록 티하우스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3가지 맛으로 제공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티하우스 현대미술관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티 라이프와 컬처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티하우스들의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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