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서울대병원장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임명
제19대 서울대병원장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임명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3.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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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
서울대병원 김영태 병원장

서울대병원이 제19대 병원장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영태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6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며 한 차례 연임 가능하다.

김영태 병원장은 폐 이식과 폐암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96년부터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폐암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심폐기계중환자실장, 암진료부문 기획부장, 중환자진료부장, 전임상실험부장, 흉부외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흉부심장혈관학회(ATCSA)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세계최소침습흉부외과학회(ISMICS) 이사, 대한흉부외과 국제교류위원,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폐암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세계폐암학회(IASLC) 아시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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