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15일 하이푸(HIFU)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의 광고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근건막층(SMAS)에 강력한 하이푸 에너지를 전달해 신체부위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리프팅기기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민시 배우만의 압도적인 세련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섬세한 표현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녀와 함께 TV CF,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드라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하이푸, RF(Radio Freqency) 등 에너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