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가 15일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발 겉뿐 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인체외 시험를 통해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효과를 확인했다.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실크테라피 3D 볼류마이징 에센스 대비 10배 더 함유했으며 모발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열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비어 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시켜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잦은 파마와 염색, 노화 등으로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유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