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는 단순히 동안 외모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었다.
특히 캐비어(특정어종을 가공처리하거나 염장한 알)는 한 알이 달걀 한 개에 버금가는 영양성분을 지녀 바다의 다이아몬드라 불린다. 캐비어에 함유된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미네랄은 피부 보습과 진정을 돕고 노화방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고대 이집트부터 중세 유럽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상류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실 일반 대중 입장에서는 고가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국내 화장품기업 알마스디오네는 수십년간 캐비어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한국에서 직접 신선한 캐비어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낮춰 최근 신제품 ‘디 블랑’ 라인을 출시했다.
알마스디오네에 따르면 디 블랑 라인은 20년 이상 캐비어 화장품을 연구한 생산기술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알마스디오네 관계자는 “알마스디오네만의 저온 초음파추출법으로 함유량을 높이기 힘든 캐비어의 6대 유효성분(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오메가-3)을 완벽히 보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 블랑 라인은 크림 2종과 토너, 아이밤, 에센스, 미스트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5종(크림 2종, 토너, 에센스, 아이밤)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은 소중한 지인을 위한 선물로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알마스디오네 관계자는 “디 블랑 라인은 저온추출기술력과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유용성분이 다량 함유된 캐비어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라며 “특히 기존 프리미엄 라인과 동일한 캐비어성분을 유지하되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춰 그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보다 부담 없이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마스디오네는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등 아시아지역 소비자들에 꾸준한 신뢰를 쌓아오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