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스템엑소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희의과학연구원, 스템엑소원과 업무협약 체결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3.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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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스템엑소원과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부사업 참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17일 스템엑소원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의과학연구원 윤경식 원장,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를 비롯해 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 강근호 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엑소좀 임상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부사업 참여 등이다.

스템엑소원 조쌍구 대표는 “경희의과학연구원과의 원활한 협력을 바탕으로 엑소좀 대량생산 및 DDS(Drug delivery system) 특화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책과제 수행 및 난치성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희의과학연구원 윤경식 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 엑소좀 연구회, 재생의학연구소를 주축으로 피부질환, 안구 및 구강건조증, 간질성방광염 등 여러 질환의 임상연구에 폭넓게 적용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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