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의 맛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미국 현지의 맛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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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1958 US 오리진’ 신규 출시
피자헛
피자헛은 정통 미국식 피자 ‘1958 US 오리진’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28일 정통 미국식 피자 ‘1958 US 오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58 US 오리진은 피자헛의 토핑과 도우 등의 역사를 담고 있다. ‘1958’은 댄 카니와 프랭크 카니 형제가 미국 캔자스주에서 처음 피자사업을 시작한 해를 뜻한다. US 오리진은 10종의 다양한 토핑과 함께 오리지널과 팬, 씬 등 다양한 도우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정통 미국식 피자를 표현했다.

1958 US 오리진은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헛의 피자를 맛보다’를 콘셉트로 ▲LA BBQ 불고기 ▲브루클린 버거 ▲하와이안 피자 ▲페페로니 러버 ▲치즈 러버 등 총 10종류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도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사워도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바삭한 도우 겉면과 폭신한 내부의 식감으로 쫄깃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엣지 끝에는 크런치라이스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이밖에도 피자헛만의 스페셜 발효방식으로 폭신함을 자랑하는 팬도우, 얇고 바삭한 식감으로 토핑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씬도우도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1958 US 오리진 피자를 통해 피자헛의 독창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1958 US 오리진 신규출시를 기념해 배달주문 고객에게는 최대 20%, 방문포장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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