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대 건강지킴이 역할 다할 것”
“100시대 건강지킴이 역할 다할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3.04.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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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최종순 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선출
최종순 교수
고신대복음병원은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5일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4월부터 2년간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용량비타민 주사용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노인병치료와 암환자의 통합보완요법 활성화에 힘써왔다.

최종순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라며 “학회를 잘 이끌어 우리나라 노인병학회의 발전뿐 아니라 100세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순 교수는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대한가정의학회 부울경 지회장, 고신대복음병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병원이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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