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6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 1층 로비와 접견공간을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우리나라 공예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한다.
환유 국빈세트는 후가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궁중예술을 후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환유 라인은 불사의 상징인 봉황을 모티브로 한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화장품 라인으로 20년 이상 자란 산삼을 원료화했다.
왕후의 정원은 나전·자수·화각장인들과 협업한 환유 국빈세트 6점과 자개이층장 등 우리나라 공예 작품에 다채로운 꽃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조성됐다. 왕후의 정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후는 포시즌스 호텔과 ‘타임리스 뷰티’ 객실 패키지를 기획, 6월 30일까지 2박 이상 투숙한 100개 객실 고객에 한해 ‘환유 임페리얼 키트’를 증정한다.
후 담당자는 “우리나라 봄의 아름다운 정경이 담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후가 쌓아온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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