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혹한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제주한란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온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 ‘제주한란 안티에이징 크림' 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 원료인 제주한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난 60여종 중 하나다.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실물을 만나기 어려운 귀한 식물이다. 추운 겨울의 혹한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겨울철 건조함과 노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피부장벽 강화를 통해 초밀도 동안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주한란의 뿌리부터 꽃까지 통째로 열수추출법으로 얻은 추출물 ‘오키델릭서TM’를 함유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건조해지고 밀도가 떨어지는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피부 스스로의 자연 방어력을 강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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