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코스메틱’ 사업부 명칭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로 변경
로레알 그룹이 11일 액티브 코스메틱 사업부가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로 새롭게 탄생한다고 밝혔다.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는 단순히 새로운 이름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피부전문브랜드들을 통해 점차 늘어나는 피부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뷰티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 미리엄 코헨-웰그린 글로벌 사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피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현재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부고민을 겪고 있다”며 “동시에 까다로운 미적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피부전문가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로레알 더모톨로지컬 뷰티 사업부의 피부 전문 브랜드들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지속가능하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피부전문가와 협업해 피부건강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는 현대인들의 피부고민과 미적 요구에 부응하는 상호보완적인 피부 전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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