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간질간질”…봄철 두피 적신호, 올바른 대처법은?
“자꾸만 간질간질”…봄철 두피 적신호, 올바른 대처법은?
  • 유인선 기자 (ps9014@k-health.com)
  • 승인 2023.04.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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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예민해지는 봄철에는 본인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봄철 큰 일교차와 극심한 미세먼지는 두피를 예민하게 만든다. 이때 관리시기를 놓치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피지가 필요이상으로 분비되고 각종 트러블에 취약해진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닥터포헤어는 ‘피토프레시 샴푸’ ‘피토프레시 스칼프 스케일러’ 제품 추천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면 좋은 두피관리법을 소개했다.

피토프레시 샴푸는 허브클린콤플렉스와 피지케어 특허성분(Anti Sebum-P)를 함유한 지성두피용 제품이다. 각종 노폐물과 피지 등 자극요소로 민감해진 두피를 산뜻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피토프레시 스칼프 스케일러는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두피에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두 가지 제품의 사용전후를 비교하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지량과 두피각질이 각각 83.8%, 53% 감소한 것을 입증했다.

닥터포헤어 담당자는 “봄은 특히 두피에 혹독한 계절”이라며 “두피가 간지럽고 불편하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본인만의 두피상태에 적합한 홈 케어 루틴을 설계해 건강한 모발을 관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는 봄철 두피관리로 ‘피토프레시 샴푸’와 ‘피토프레시 스칼프 스케일러’ 제품 사용을 추천했다.

 

TIP. 일상 속 올바른 두피관리법

1. 피부과 또는 전문 두피케어센터를 통해 본인의 두피상태 정확하게 파악하기

2. 샴푸는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 씻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두기 : 샴푸거품을 충분히 내 두피 속을 촘촘히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5~15분 정도 있다가 헹궈낸다. 이렇게 하면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노폐물을 감싸 안고 나오게 된다.

*단 너무 오래 두면 두피건조 또는 건조성 비듬을 유발할 수 있어 자신의 두피상태, 사용하는 샴푸의 세정력 등을 잘 판단해야 한다. 저자극에 딥클렌징 효과의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 감기 : 혈액순환과 세포가 활발하게 분열하는 시간대인 저녁에 하루 동안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브러시 끝부분을 활용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공과 모근의 컨디션을 회복시킬 수 있다.

4.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두피스케일러 제품을 사용해 쌓인 피지, 각질, 노폐물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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