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16일 개최된 ‘2023 대한비만미용학회 통합 춘계학술대회(이하 통합학회)’에 참가해 부스전시 및 강연, 라이브 시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비만미용학회 통합학회는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와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첫 행사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술적 성과와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2000여 명의 의사와 다수 국내외 의료기기 및 의약품 업체가 참여했다.

클래시스는 올해 통합학회에서 주력 제품인 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와 하이푸(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를 중심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또 국내 유수의 병의원 의료진을 초빙해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진행, 새로운 하이푸-RF 컴바인 프로토콜을 제시하는 등 업계 트렌드를 소개했다. 고주파 볼뉴머 브랜드 광고모델이자 최근 넷플릭스 ‘더글로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임지연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이번 통합학회와 같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래시스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슈링크 시리즈를 통해 경험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볼뉴머 또한 높은 수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