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법무법인 문장, 법률자문 MOU 체결
헬스경향-법무법인 문장, 법률자문 MOU 체결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3.04.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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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과 법무법인 문장이 법률자문 MOU를 맺었다.
헬스경향과 법무법인 문장이 법률자문 MOU를 맺었다.

헬스경향은 20일 법무법인 문장과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은 의료데이터를 측정·통합·분석하는 것을 넘어 치료의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환자 의료데이터는 민감한 정보로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치료제·전자약 등이 완전히 정립돼 있지 않다 보니 오해와 많은 난관이 존재한다. 이에 많은 제약사, 의료기기회사, 투자회사 등은 법률자문을 통해 자문을 구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렇게 급변하는 의료트렌드 속에서 법률자문을 통해 정확하고 올바른 기사를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업무협약식에는 헬스경향 한정선 총괄이사, 법무법인 문장 임원택 대표변호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헬스경향 한정선 총괄이사는 “최근 비대면진료, 디지털헬스케어 등 개인인정보 보호와 밀접한 의료기술들이 개발됨에 따라 법률자문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소송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법무법인 문장과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문장 임원택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은 국민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법률적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협력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법률자문 업무협약 이후에는 법률자문 변호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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